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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인프런에서 앨런님의 iOS Concurrency(동시성) 프로그래밍, 동기 비동기 처리 그리고 GCD/Operation - 디스패치 큐와 오퍼레이션 큐의 이해를 듣고 공부한 글입니다. Managing the Execution of Operations 오퍼레이션 큐는 디스패치 큐(Dispatch Queue)에서 몇 가지 기능(일시 중지, 다시 시작, 취소 등)을 추가한 것으로 내부적으로는 GCD 위에서 돌아간다. 오퍼레이션(Operation)을 start 메서드로 현재 스레드에서 실행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오퍼레이션 큐(Operation Queue)에 넣어 사용한다. 오퍼레이션 큐에 추가된 오퍼레이션은 우선순위와 준비 상태, 의존성(작업 순서)에 따라 실행된다. maxConcurrentO..

본 게시글은 인프런에서 앨런님의 iOS Concurrency(동시성) 프로그래밍, 동기 비동기 처리 그리고 GCD/Operation - 디스패치큐와 오퍼레이션큐의 이해를 듣고 공부한 글입니다. Operation IOS에서 오퍼레이션(Operation)이란 추상 클래스로 어떤 단위적인 작업을 클래스 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오퍼레이션은 싱글-샷 객체(Single-Shot Object)인데 인스턴스화 하여 딱 한 번만 실행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작업을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객체를 다시 생성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오퍼레이션 큐(Operation Queue)에 넣어 비동기적 다른 스레드에서 작업을 수행하지만 오퍼레이션 자체의 start() 메서드를 사용해 현재 스레드에서 동기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오퍼레..

세마포어(Semaphore) 비동기 처리로 인해 공유 자원에 동시에 접근하여 데이터 불일치가 발생하는 경쟁 상태를 막기 위해 스레드(혹은 프로세스) 간의 동기화가 필요하다. 임계 구역(Critical Section)에 한 개의 스레드가 접근했다면 다른 스레드에서는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세마포어(Semaphore)는 임계 구역 문제(Critical Section Problem)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 중 한 개다. 세마포어는 양수 값\((S)\)으로 \(S\)를 수정하는 두 가지 연산을 수행한다. wait : 만약 값이 0이 아니면 하나 감소시키고 critical section에 진입한다. 그렇지 않으면 signal 연산이 실행되어 값이 증가하기 전까지 해당 작업을 차단한다. signal..

func sync(execute block: () -> Void) func async(group: DispatchGroup? = nil, qos: DispatchQoS = .unspecified, flags: DispatchWorkItemFlags = [], execute work: @escaping () -> Void) 지금까지 디스패치 큐(DispatchQueue)에 클로저 형태로 작업을 보냈다. 반복되는 작업을 디스패치 큐에 매번 클로저의 형태로 보내는 것보다는 작업을 캡슐화한 디스패치 워크 아이템(Dispatch WorkItem)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Dispatch WorkItem 디스패치 워크 아이템은 클래스로 작업을 캡슐화할 뿐만 아니라 아래의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perform(..

디스패치 큐(Dispatch Queue)를 사용해 메인 스레드뿐만 아니라 다른 스레드에서 작업을 수행했다. 디스패치 큐를 사용함으로써 디스패치 큐에 보낸 작업이 어떤 스레드에서 동기/비동기로 실행되는 시점을 알 수 있지만 작업이 끝난 시점을 알 수는 없었다. 작업이 끝난 시점을 알기 위해서는 디스패치 그룹(Dispatch Group)을 사용해야 한다. Dispatch Group 디스패치 그룹 사용하면 하나의 작업 집합을 만들 수 있다. 하나의 집합으로 묶인 작업들은 같은 큐 혹은 서로 다른 큐에서 비동기적으로 수행된다. 여기까지는 디스패치 큐로 직접 각각 작업을 보내는 것과 차이점이 없지만 디스패치 그룹은 모든 작업이 완료되면 completion handler를 실행한다. 따라서 우리는 completio..

GCD(Grand Central Dispatch)란 멀티 코어 프로세서 환경에서 최적화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애플이 개발한 프레임워크이다. Dispatch Queue에 들어온 작업을 직렬적(serially) 또는 동시적(concurrently)으로 실행한다. 큐에 들어온 작업은 시스템에 의해 생성된 스레드에서 동기적(synchronously) 또는 비동기적(asynchronously)으로 실행되며 작업이 종료되면 해당 스레드를 제거한다. DispatchQueue DispatchQueue는 3가지 종류가 있다. main global custom main 메인 디스패치 큐는 기본적으로 직렬 큐이고 메인 스레드에 작업을 배정한다. 만약 메인 스레드가 너무 오랫동안 응답하지 않으면 0x8badf00d e..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받기 위해 load 버튼을 누르니 UI가 멈추는 일이 발생한다. 60Hz를 지원하는 아이폰에서는 16밀리 초마다 화면을 리프레싱 한다. 위 사진에서는 사용자가 load 버튼을 누르면서 os는 서버 통신을 수행하게 되고 서버 통신으로 인해 화면 리프레싱 작업이 후순위로 미루어져 화면이 멈추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즉 메인 스레드에서 모든 작업을 처리해 생긴 일이다. 동시성(Concurrency) 프로그래밍 동시성(Concurrency)은 일반적으로 동시에 발생하거나 존재하는 사건, 상황을 의미한다. 프로그래밍 관점에서 동시성 프로그래밍이란 싱글 프로세서에서 멀티 스레드를 동작시키기 위한 방식으로 멀티 태스킹을 위해 여러 개의 스레드가 컨텍스트 스위칭(context switching)하며..